▲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가 iF 디자인상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은 ‘베가 시크릿 노트’가 2014년 iF 디자인 어워드(2014 iF design award)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 노트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패키지에 노트나 다이어리를 상징하는 밴딩을 그래픽으로 적용해 ‘노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제품 개봉시 고급스런 책을 꺼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북 케이스 구조를 적용했다.

한편,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레드닷 디자인상과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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