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고객만족상 부문 대상 수상, 인적자원 및 기술력 등 최우수 평가

▲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서 와이즈넛 공공사업본부 최종원 이사가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제13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SW 고객만족상 부문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와이즈넛은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재무무역 등의 기업자원 및 SW이용 기업에 대한 직접 설문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SW 고객만족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후 2006년 업계 최초 100억을 달성하며, 매년 100억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2000여 고객사 및 미국 · 중국 · 일본 등 세계 8개국에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제품의 우수성 및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검색기술기반의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와이즈넛은 그 동안 축적한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수집솔루션 · 검색솔루션 · 분석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 안전행정부 · 코스콤 등의 빅데이터 사업 등을 수주해 매출 14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올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그리고 와이즈넛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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