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대상팀에 장학금 1천만원, 우수 홍보대사에게 인턴 기회도 제공

 
[아이티데일리]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전국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마케터와 홍보대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6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학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역대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 가운데 재(휴)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1학기에 진행하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들에게는 △대상(1팀) 장학금 1,0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3팀) 팀 당 300만원 △장려상(5팀) 팀 당 200만원 △감투상(2팀) 팀 당 100만원 등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수상 팀들은 자동으로 파나소닉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간담회·문화 활동·전시회 스태프·파나소닉 정기 CSR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홍보대사의 봉사 활동시 실행에 소요되는 비용과 봉사 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우수 홍보대사에게는 감사패 증정과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및 파나소닉코리아 인턴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PR 챌린지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체험형 공모전으로, 대학생들이 마케터가 되어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자원봉사자가 되어 봉사와 재능 기부를 하는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이다.

제6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오는 3월 21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한다.

지원 방법은 캠퍼스 내에서 실행 가능한 PR 실행 기획안을 작성하여 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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