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ㆍ장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서 연속 작업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인프라웨어는 ‘다음세대를 창조하라(Creating What’s Next)’라는 MWC 2014의 주제에 맞춰, ‘폴라리스 오피스 링크(POLARIS Office Link)’,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폴라리스 미팅(POLARIS Meeting)’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PC 간의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지원하는 통합 오피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링크는 OPMD(One Person Multi Device) 환경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서 연속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이다.

특히, 자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간의 문서 자동 동기화를 제공해 동료들과 문서 공동작업이 가능하다. 현재 iOS 베타서비스 중이며, 4월 정식 서비스 론칭 예정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뛰어난 MS 오피스 호환성과 문서 편집 기능을 갖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다. 기업의 다양한 업무시스템과 모바일 오피스 간의 연동을 통해 업무 연속성 확보가 가능하다. ‘폴라리스 미팅’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 위한 실시간 문서 공유 회의 솔루션으로, 양방향 필기 등의 차별화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인프라웨어 계열사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이사 엄태철)도 다양한 IT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로지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타 플랫폼(Tizen, Windows)의 실행파일로 변환시켜주는 ‘폴라리스 앱 제너레이터서비스(POLARIS App Generator Service)’ △악성코드 실시간 탐지 솔루션 ‘폴라리스 앱 인스펙터(POLARIS App Inspector)’ △앱 주요 기능 확인 및 오류 검증 자동화 솔루션 ‘폴라리스 앱 베리파이어(POLARIS App Verifirer)’ 등을 소개한다.

김경남 인프라웨어 부사장은 “이번 MWC 2014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향후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디오텍 등 모든 계열사들과 함께 IT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 확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