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프로 USB 3.0플래시 드라이브 및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
[아이티데일리] 샌디스크는 익스트림 프로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Extreme PRO USB 3.0 flash drive)와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Ultra Dual USB Drive)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최대 240MB/s의 쓰기 속도와 최대 260MB/s의 읽기 속도를 제공해 USB 2.0 드라이브 대비 최고 60배 빠르며 128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또, 알루미늄 메탈로 제작돼 내구성을 높였고,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SanDisk SecureAccess)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개인적인 파일은 보호하고 나머지 공간은 공유할 수 있다.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는 마이크로 USB와 USB 2.0 커넥터가 모두 장착된 USB 플래시 드라이브이다.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기기의 USB 포트와 컴퓨터 USB 커넥션을 통해 콘텐츠를 전송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울트라 듀얼 USB드라이브로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백업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컴퓨터로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울트라 듀얼 USB 포트에는 개폐식 커버가 있어 분실이 우려되는 캡(cap) 없이도 연결단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손초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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