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올레플라자 매장 방문해 이용 가능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올레tv스마트의 ‘소치 올림픽 특집관’ 서비스 체험 공간을 폐막식인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올레tv는 전국 300여 개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올레플라자 매장 등에 설치된 올레tv스마트를 통해 ‘소치 올림픽 특집관’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장 운영 시간 내 방문 시, 직원 안내와 함께 ‘소치 올림픽 특집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중계, 관련 VOD, 하이라이트 영상, 나라별 메달 현황, 시합 일정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레tv는 ‘소치 올림픽 특집관’ 체험 공간 조성을 기념, ‘소치 올림픽 특집관’에서 10회 이상 올림픽 영상을 시청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5인치 UHD TV, 아이패드 미니2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국가대표’, ‘쿨러닝’, ‘아이스 프린세스’ 등 동계 스포츠 영화 10여 편을 1000원에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레tv는 ‘소치 올림픽 특집관’ 서비스를 올레tv스마트 가입자에 한해 별도의 이용 요금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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