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뉴스앱  '지니뉴스'가 애플 앱스토어 에디터의 추천 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니뉴스는 앱스토어 금주의 베스트 앱을 시작으로 뉴스분야 무료 앱 부문 1위, 최고의 앱만 엄선되는 에디터의 추천 앱으로 선정됐다. 

지니뉴스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모바일 기술 대상 KT상 및 스마트 앱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앱스토어에서 선정하는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뉴스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특화된 뉴스 수집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니뉴스는 최근 업데이트된 1.3.1버전을 발표했다. 오늘의 뉴스 중 중요 이슈만을 선정해 브리핑해주는3분 브리핑 기능,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날씨 위젯은 물론 환율과 주식까지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니뉴스는 또한 언론사 뉴스뿐 아니라 소셜 뉴스도 함께 볼 수 있으며 소셜 스트림 섹션을 통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해외 유명 사이트 등의 실시간 핫뉴스를 자동분류된 30여개의 카테고리 섹션에서 원하는 뉴스만 골라볼 수 있다. 

지니뉴스의 개발 및 진행을 맡고 있는 솔트룩스 최광선 본부장은 “지니뉴스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천 알고리즘 개선 등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뉴스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