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 사용 노하우 공유, 우수자 5명에 장학금 500만원씩 지원


▲ 네이버 김상헌 대표(좌에서 네 번째)와 한규흥 서비스2본부장(우에서 세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국내 대학생 2천여 명이 참여한 ‘캠퍼스 필수앱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필수앱 공모전’은 메일, 캘린더, N드라이브, 주소록, 메모 등 네이버 PWE(개인화웹서비스) 앱의 대학 생활 활용 방법과 노하우를 학생들끼리 공유하는 것으로, 작년 10월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3달간 열렸다.

네이버는 3차에 걸쳐 진행된 미션 끝에 최종 우수자 5명을 선정하고, 각각 대학 장학금 500만원씩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수상자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팀 프로젝트에 특화된 N드라이브 기능’, ‘하나의 목표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 체크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꾸미기 메모 기능’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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