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에스앤에스모바일(대표 신호진, 이하 에스앤에스)은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사진 인화 애플리케이션 ‘큐북’을 출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에스앤에스는 ‘큐북’이 내 페이스북 및 스마트폰 속 사진을 터치만으로 인화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페이스북의 사진화소에 최적화해 인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스앤에스는 ‘큐북’의 안드로이드버전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앤에스에 따르면, ‘큐북’은 테마 별로 포토북을 분류해 활용할 수 있고, 폴라로이드 또한 내 페이스북 글과 연동해 포토일기장처럼 적용할 수 있다. 인화된 사진은 패키지에 담아, 지역에 따라 3~5일 내에 배송된다.

에스앤에스의 박수빈 ‘큐북’ 매니저는 “페이스북과 생일이 연동되는 달력, 액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진콘테스트 및 매월 우수사진작가 시상 등 다양한 서비스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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