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CES 201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등 수상


▲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

[아이티데일리] LG전자가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14)의 TV 부문에서 16개 어워드를 수상했다.

LG전자에 따르면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가 CEA 공식 지정 파트너인 디지털 트렌드 선정 ‘베스트 오브 CES 2014’, 리뷰드닷컴 수여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TV’는 웹OS가 적용된 스마트TV로, 올레드와 울트라 HD가 구현하는 최상의 화질과 초슬림 두께를 ‘CES 2014’에서 인정받았다. 또, 전시기간에 앞서 CES 행사 주최기관인 CEA로부터 비디오 부분 최고 혁신(Best of Innovations)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G ‘77형 가변형 울트라HD 올레드TV’는 베스트 이노베이션 오브 더 이어(Best Innovatio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CES 2014를 통해 105인치 울트라 HD TV도 매셔블(Mashable)이 수여하는 Best Tech of CES 2014 상을 수상했고, 사운드 플레이트(Sound Plate), 크롬베이스(Chromebase) 올인원 PC, 울트라 PC(Ultra PC), 47형 투명 LCD 디스플레이도 유명 IT 전문 매체등 1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새로운 트렌드인 웨어러블(Wearable) 기기에서도 LG전자 라이프밴드 터치(Lifeband Touch)가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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