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착용감과 디테일한 소리 전달이 강점

[아이티데일리]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젠하이저는 게임 개발사인 아이오 인터렉티브와 협업해 개발한 하이엔드 PC 게이밍 헤드셋G4ME™ ZERO와 G4ME™ ONE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에 따르면 게이머들은 젠하이저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함으로써 아이오 인터렉티브 개발자가 제작한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아이오 인터렉티브는 당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향후 게임 개발에서도 젠하이저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4ME™ ZERO 과 G4ME™ ONE의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보장해 준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는 온라인 또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선명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어 컵에는 직관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이 부착돼 있으며, 마이크 붐(Boom)은 수직으로 세우면 자동으로 음소거(Mute) 기능으로 전환돼 유저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G4ME™ ONE

오픈형 디자인으로 공기 통풍이 가능해 장시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XXL사이즈, 플러시 벨벳 소재 이어패드와 쿠션 헤드밴드는 가벼운 무게의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 젠하이저_G4ME_ZERO

밀폐형 타입으로 게임 몰입도를 높여주며, 겹겹의 충전재와 메모리 폼(memory foam)이 사용돼 게이밍 사운드를 방해하는 외부 소음을 효율적으로 차단해 주며, 게임 속 모든 디테일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한편,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G4ME™ ONE 의 가격은 329,000 원 이며, G4ME™ ZERO의 가격은 359,000 이다. 현재 젠하이저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 중이며, 두 제품 모두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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