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 개통 고객에 데이터요금 1년 무료권 제공


▲ KT 박혜정 전무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 개통 고객 윤병선 씨에게 'LTE 데이터평생 6G' 요금 1년 무료 이용권과 벨킨 액세서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T는 16일 오전 8시부터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가장 먼저 줄을 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 개통 고객이 된 윤병선 씨(27세)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LTE 데이터평생 6G’ 요금 1년 무료 이용권과 벨킨 액세서리 세트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올레스퀘어에 대기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벨킨 아이패드 에어 트라이폴드 커버’를 선물로 증정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호 고객 윤병선 씨는 “단말기를 12만원 할인해주고, 고급 케이스 할인 쿠폰도 주기 때문에 KT를 선택했다”며 “고화질 영화나 TV를 볼 때 광대역 LTE와 국내 최다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12월 중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개통한 고객에게 단말기 가격을 12만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애플 스마트커버, 로지텍 키보드 케이스 4종 3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KT 아이패드 고객은 수도권 전역 광대역 LTE와 국내 최다 20만 개 올레 와이파이로 가장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며 “아이폰, 아이패드 선도사업자로서 오랜 시간 축적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T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