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가지 소원에 대한 모금, 2014년 1월 10일까지


▲ 다음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페이지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2014년 1월 10일까지 기부 캠페인 ‘2013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이하 ‘희망해 캠페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희망해 캠페인은 가족, 가정을 테마로 ▲재소자 가정 캠프 지원 사업을 위한 ‘재소자 가정의 소원’ ▲골육종을 앓고 있는 소녀 미연이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다문화 가정의 소원’ ▲김순자 할머니와 독거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어르신 가정의 소원’ ▲7남매 민준이와 다자녀 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다자녀 가정의 소원’ ▲소녀가장 설비와 소년소녀 가정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소년소녀 가장의 소원’ ▲엄마와 둘이 사는 진우와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한부모 가정의 소원’ 등 총 여섯 개의 모금으로 구성됐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네티즌들은 온라인, 모바일로 희망해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 ▲다음 캐쉬 ▲신용카드 ▲휴대폰 등 결제수단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하면 된다.

또한 ▲‘희망해 위젯’ 달기 ▲마이피플 ‘희망해 스티커’ 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에 글 보내기 등을 통해서도 기부 가능하다.

특히 다음은 마이피플 희망해 스티커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피플 이용자는 희망해 스티커 8종을 캠페인 기간 동안 메일 친구에게 전송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25,600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음은 네티즌들이 캠페인 페이지에 연말 소원을 남길 때마다 다음이 소외이웃에게 1,000원씩 기부금을 지원하는 ‘착한소원 남기기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전액은 여섯 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다음은 모금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메일로 모금 후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마이피플 스티커 보내기와 착한소원 남기기 이벤트 등 손쉬운 기부 방법을 통해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네티즌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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