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구 마케팅 캠페인, 리오넬 메시-팔카오 등 월드스타와 캠페인 영상서 호흡


▲ 갤럭시 11의 8번째 선수로 선발된 이청용 선수


[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는 글로벌 축구 마케팅 캠페인인 ‘갤럭시 11’의 8번째 선수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이청용 선수를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청용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리오 괴체(독일), 오스카(브라질), 팔카오(콜롬비아)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캠페인 영상에서 호흡을 맞춘다.

갤럭시 11은 전 세계 축구 스타들로 구성된 가상 축구대표팀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과 축구 전쟁을 치른다는 내용의 캠페인으로 선발과정, 트레이닝 영상 등이 공개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 관심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선수들을 한 명씩 순차적으로 선발, 공개하는 방식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어서, 이청용 선수의 선발 이후 어떤 선수들이 갤럭시 11에 합류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청용 선수의 갤럭시 11 선발에 맞춰 케이블TV와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용산역에 위치한 갤럭시 체험존에서 이청용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사인볼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11은 기존 스포츠 마케팅에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갤럭시 11 캠페인 관련 영상은 삼성전자 공식 SNS와 관련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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