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3.0 채택, CVC SW 적용해 명료한 사운드 제공


▲ 블루투스 스피커 ‘BR-3200 폴로’


[아이티데일리] 브리츠(대표 이경재)는 간편하게 휴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무선의 장점을 극대화해 더욱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200 폴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R-3200 폴로는 블루투스 3.0을 채택,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더욱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아울러 작은 크기의 스피커라고는 믿기지 않을 탄탄한 음질과 강력한 저음으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크게 높여준다. 또 음질을 높이고 잡음을 줄이기 위한 CVC 소프트웨어도 적용돼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내장된 고감도 소음방지 마이크는 음악감상 도중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 스피커폰으로 탈바꿈시켜준다. 상단에 배치된 볼륨키와 기능키를 사용해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받기 싫은 전화의 경우 통화를 거부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경사면이나 자동차의 대시보드 등에도 안정적인 거치를 돕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장착돼 있다. 또 별도의 AUX 포트를 지원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기기와 유선으로 연결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 연결 시 페어링 상태를 신호음과 음성으로 안내해줘 무선 연결도 간편하다.

아울러 400mAh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 충분한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충전은 Micro USB 포트를 통해 이러진다.

브리츠 관계자는 “BR-3200 폴로는 단순히 신호를 받아 음악을 재생하는 모바일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 넘은 제품”이라며 “최신의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완성하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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