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라이선스 계약 통한 실제 데이터 바탕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공


▲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메인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프매는 이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통해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정상을 달려온 컴투스와 야구 게임 ‘플레이볼’로 잘 알려진 에이스프로젝트가 함께 손을 잡으며 탄생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미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무료 스포츠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야구팬들을 위해 한국프로야구의 실제 데이터를 접목해 선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은 물론 KBO 공식 기록 전문 업체 ‘스포츠투아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실제 데이터들을 게임에 모두 적용시켜, 사실감을 극대화하고 구단 운영의 묘미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야구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해진 시간단위로 진행되는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단순 플레이 방식을 벗어나 ‘감독실’을 통해 선수들과 상호 작용하고, 선수들의 능력을 직접 확인하며 골라 영입하는 ‘스카우팅 리포트’ 등 다양한 재미요소들이 결합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최고 매출을 올리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글로벌 오픈마켓 모두에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구글 플레이에서의 인기 흥행을 그대로 이으며 더 많은 야구팬들이 컴프매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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