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런베터 워크샾’ 통해 최신 IT 기술 및 디자인 싱킹 접해


▲ SAP 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도곡동 SAP 코리아 사무실에서 총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3 런베터 워크샵’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가 창조경제 핵심도구로 떠오른 가운데 SW를 활용한 경영혁신 방안을 찾고 유능한 인재와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장이 마련됐다.

14일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도곡동 SAP 코리아 사무실에서 총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3 런베터 워크샵(2013 RUN BETTER Worksho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 IT 기업, 창업투자사와 함께 진행한 ‘2013 런베터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 팀은 최신 IT 기술을 경험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 중 하나인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샾에는 2013 런베터 창업 경진대회 1차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과 15명의 디자인 싱킹 코치 및 IT 전문가, 20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아이디어와 SW 개발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본선 및 결선을 거쳐 12월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SAP 코리아는 수상 팀에  창업 및 기술 교육은 물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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