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 손글씨’ 등 제품 주요기능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기념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인사동 통인가게 앞마당에서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친절한 갤럭시 노트 3의 한글 이야기’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인사동의 가게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 기능으로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쌈지길 1층 광장에서는 액션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 노트 3의 에어커맨드 기능을 한글날과 관련된 퀴즈와 함께 체험할 수 있고, 갤럭시 노트 3로 찍은 사진에 캘리그라퍼가 손글씨 메모를 넣어 출력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통인가게 앞마당에서는 갤럭시 노트 3의 ‘S 파인더’로 템플릿을 검색한 뒤 ‘S펜’으로 손글씨를 넣어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기능을 활용한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기능을 한글 콘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은기 기자
ralphfrd@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