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시장서 신뢰도 강화 및 영향력 확대


▲ ECS 메인보드 B85H3-M3


[아이티데일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차중석)은 엘리트그룹 컴퓨터 시스템(ECS) 메인보드 제품군의 국내 유통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ECS는 2000년 후반 국내에서 월 8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메인보드 브랜드로 최근 자사 독자 설계인 듀라손 기술을 발표해 메인보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PCB에서부터 품질 개선작업을 진행했고, 1500번의 안정성 테스트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시스템의 수명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ESC는 국내 메인보드 최다 판매량의 굳은 의지를 표명하며 제이씨현시스템을 새로운 파트너사로 선정하였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ECS 메인보드 신규 유통을 통해 IT 유통시장에서 신뢰도를 강화하고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로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신규 파트너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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