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 시스템과 MOU 체결, 회계컨설팅 및 방문회계교육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자사 유치원 대상 통합관리시스템 ‘아이모아’에 회계업무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세무회계 솔루션기업 지앤비시스템(대표 박인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웹케시는 자사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회계컨설팅 및 방문회계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모아’는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출시된 회계 및 업무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원아관리 ▲청구수납 ▲수입지출(회계) ▲급여관리 ▲예산관리 ▲금융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모아’는 전문 회계업무담당자가 없어도 회계업무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초기 구축비용 없이 월정액 방식의 임대형(SaaS)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에서 빈번히 활용하는 SMS/MMS 알림서비스, 앨범제작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웹케시는 10월 경 별도로 어린이집 업무 운영에 최적화된 전용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웹케시 비영리사업(NBT)부 안광수 팀장은 “웹케시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통합관리시스템 ‘아이모아’ 출시로 비영리사업 분야에서 유아동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며 “향후 웹케시는 유치원 이외에도 사회적기업 등과 같은 비영리사업 분야에 적합한 특화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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