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지상파 3사 TV다시보기 콘텐츠 100% 무료제공


▲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TV ‘U+HDTV’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상파TV 다시보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LTE 전국망 핵심 서비스인 자사 모바일 TV인 ‘U+HDTV’를 이용하는 월정액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TV 다시보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U+HDTV’ 월정액 가입 고객들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등 지상파 3사 인기 콘텐츠를 최초 방영 당일부터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으며 10월 한달 간 무료로 제공 후 고객의 반응에 따라 무료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지상파TV 다시보기’ 무료제공은 세계최고 수준의 100% LTE와 84개시에 구축한 LTE-A의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고화질 Full HD(1920X1080)급 영상 콘텐츠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풀 광대역 LTE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LTE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대폭 증가하는 등 고객 요금부담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100% LTE 데이터 요금제’를 조만간 출시해 함께 고객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U+HDTV’는 지난 8월 선보인 100% LTE를 계기로 4채널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멀티뷰’, 100여 편의 국내외 최신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국민 100% 무료존’을 오픈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최고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콘텐츠사업담당은 “업계최초로 모바일TV를 통해 ‘지상파TV 다시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고객의 콘텐츠 활용 및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상파 TV 다시보기 콘텐츠를 100%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며, “빠르면 연내 지상파 실시간 채널 제공 등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은 물론, 향후 LTE-A 및 광대역 LTE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No.1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HDTV 내 ‘TV다시보기’와 VOD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의 나이, 성별, 장르 등을 고려해 개인에 최적화된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도 10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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