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 포티게이트 높은 평가


▲ 가트너 UTM부문 매직쿼드란트 (2013년 7월 기준)


[아이티데일리] 포티넷 코리아(대표 최원식)는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UTM(통합위협관리) 부문 매직쿼드란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트너는 UTM 시장을 ‘중소기업에서 사용하는 다기능 네트워크 보안 제품 시장’이라고 정의했다. 기본적으로 중견 규모의 사업체는 100~1,000명 사이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6백억 원에서 1조 원까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가트너는 UTM 제품이 기본적으로 ▲표준 네트워크 스테이트풀 방화벽 기능 ▲원격 접속 및 사이트-투-사이트 VPN 지원 ▲안티 멀웨어, URL 및 애플리케이션 컨트롤과 같은 SWG(Secure web gateway) 기능 ▲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침입방지시스템) 기능 등  4가지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트너는 포티넷이 UTM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강력한 성능을 보일 수 있었던 핵심으로는 포티넷의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인 포티게이트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티게이트는 복합적인 보안 기능을 단일 창 방식을 통해 시행하여 TCO를 절감하고 관리를 간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성능과 보호를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에는 지능화된 소프트웨어 성능을 제공하는 포티OS 5버전의 운영체제가 적용되어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가시성과 보안 성능 및 엔드-유저 단에서의 제어를 제공한다.

포티넷의 켄 지(Ken Xie) 설립자겸 CEO는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포티넷은 업계에서 인정하는 UTM 부문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트워크 성능이 점차 발전하고 보안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포티게이트 플랫폼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하여 오늘날의 타깃 공격 및 지능화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빠른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며, “포티넷은 고성능의 강력한 보안성능과 더불어 네트워크 통합, 업계 기준 인증 및 간편한 관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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