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역대 강렬한 진동으로 표현하는 게 특징


▲ 진동 전하는 ‘스컬캔디 크러셔’


[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저음역대를 강렬한 진동으로 표현하는 4D 헤드폰 ‘스컬캔디 크러셔’를 런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컬캔디 크러셔’는 특허출원 중인 Sensation55 베이스 확장 드라이버와 SUPREME SOUND REX40 드라이버를 좌우에 각각 2개씩 적용해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귀 전체를 덮는 최고급 가죽 이어쿠션 덕분에 완벽한 소음 차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스컬캔디 크러셔’에 적용된 Sensation55 드라이버는 내장 앰프와 함께 베이스를 강렬한 진동으로 전환해 줌으로써 음악 감상은 물론 영화와 게임까지 모든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전에 없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진동은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진동을 완전히 끌 경우에는 SUPREME SOUND REX40 드라이버의 순수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스컬캔디 크러셔’는 강렬한 진동 효과 외에도 여자 연예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정도로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헤드폰”이라며 “뿐만 아니라 좋은 음질도 갖추고 있어 가성비 좋은 헤드폰을 찾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헤드폰 판매 순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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