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냉각 팬으로 노트북 발열 해결, 인체공학적 디자인 채택


▲ 타거스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


[아이티데일리] 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는 노트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는 타커스 노트북 쿨링 스탠드 ‘칠 매트’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타거스 칠 매트 시리즈 3종은 ‘칠 매트’, ‘듀얼 팬 칠 매트’,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리즈는 조용하고 강력한 두 개의 냉각 팬을 장착해 노트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 열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노트북을 보호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 무릎 위에서도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칠 매트는 어디에서나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쿨러의 효과를 높이는 통풍구조로 설계됐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릎이나 책상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 미끄러짐 방지 고무 그립으로 안정감 있는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16인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듀얼 칠 매트는 두 개의 냉각팬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이끄는 오픈 엣지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L자 형태의 고무 패드를 부착해 책상과 무릎 등 어떤 작업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노트북 사용을 지원한다. 또 부드러운 개버딘 소재로 사용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 등을 방지하고 테두리를 따라 노트북 케이블을 감을 수 있는 편의성을 살렸다. 최대 15.4 인치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는 듀얼 냉각팬과 함께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슬림한 기본 형태를 갖춰 휴대용 쿨링 스탠드로 활용하기 좋다. 상판과 하단 모드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돼 책상이나 평평한 작업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노트북 동영상 감상 앵글과 타이핑 앵글로 조절할 수 있고,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타거스 칠 매트 시리즈는 두 개의 냉각팬이 발열문제를 해결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 가방에 넣을 수 있어 이동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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