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업’ 시리즈 3차 버전으로 ‘스마트 체인지 업’ 프로그램 실시

[아이티데일리]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제품구매 2년 후 제품 반납 시 구매금액의 50%를 IT지원금으로 환급해주는 TG삼보 프리미엄 프로그램 ‘스마트 체인지 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체인지 업 프로그램은 2009년 처음으로 실시된 ‘체인지 업’ 시리즈의 3차 버전으로 TG삼보의 3가지 보물인 기술, 사람, 서비스라는 핵심 가치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TG삼보는 지난 1998년 IMF 경제한파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겪던 시절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를 CF모델로 기용, 98년 최다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던 ‘체인지 업 PC’를 론칭하며 PC전문기업으로 국민들에게 ‘위기를 희망으로 극복하자’는 정서적 교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이후 TG삼보는 2009년 제품구매 2년 이후 CPU 및 메인보드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체인지 업’ 시리즈 1탄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체인지 업 시리즈 2탄으로 2011년 SSD 탑재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구입 6개월 후 500?나 750? HDD를 추가 증정하는 ‘스피드 체인지 업’을 실시했다.

체인지 업 시리즈 3탄인 ‘스마트 체인지 업’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판매한 ‘TS-53R.SCU1’와 ‘TS-53R.SCU2’을 구매한 고객이 해당 제품 반납 시 일정한 절차를 거쳐 구매금액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IT지원금을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제품 구매 후 1달 이내 TG삼보 홈페이지에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서 실시되고, IT지원금 환급 시작 전 약정서 작성 고객에게 TG삼보의 고객만족팀에서 해피콜·이메일·홈페이지 공지 등 안내를 진행한다. 신청 고객들은 공지 안내를 받게 되면 가까운 공식 TG삼보 서비스센터를 방문, 제품 이상 여부 및 제품 상태 점검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IT지원금이 결정되고, 고객이 희망하는 계좌로 1개월 이내에 현금으로 환급 받게 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TG삼보 브랜드를 신뢰하는 고객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킴으로써 TG삼보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고객에 대한 삼보컴퓨터의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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