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고객 전원 LED 라이팅 케이스 2종 제공


▲ KT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팬택 LTE폰 베가레이서2 ‘블링’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KT(대표 이석채)는 팬택 LTE폰 베가레이서 2 ‘블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베가 블링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4.8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로 스마트 세이브 시스템이 적용돼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했고 편리한 음성인식 기능까지 제공한다.

베가 블링은 기존 베가레이서 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OS는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단아하게 교체된 후면과 측면 무광 디자인으로 미니멀 한 느낌을 더했다.

KT는 베가 블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의 ‘블링블링 LED 라이팅 케이스’를 제공한다. 이 케이스는 배터리를 연결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흡수해 발광하는 제품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나 화면을 켰을 때 불빛이 나와 독특함을 연출을 할 수 있다.

베가 블링은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통해 통신사 구분 없이 음성 무제한, 문자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이월 또는 안심차단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LTE 뭉치면 올레’ 결합할인과 WARP 제휴카드 할인 등으로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이현석 KT 모바일단말담당 상무는 “독특한 기능의 케이스를 고객의 개성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베가 블링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전용 단말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가블링은 올레샵과 전국 올레플라자, 올레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