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ni’, ‘Clicker’ 등 신제품 출시


▲ PQI USB 3.0 메모리 ‘i-mini’



PQI코리아(지사장 주수현)는 USB 3.0 규격을 지원하는 메모리로 다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PQI는 폭스링크 그룹 계열사로서 현재 세계 10대 DRAM 모듈 및 플래시메모리 제조업체이며 Wi-Fi 제품, USB 메모리, 메모리 카드, 외장하드, 애플 액세서리, DRAM 모듈 및 SSD와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PQI 주력 제품 USB 3.0 메모리는 현재 11개 디자인의 제품들이 있으며, PQI의 자체 특허 기술 'COB 3.0'을 장착하고 있어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다.

용량은 8GB부터 128GB까지 선택 가능하며, 출시된 USB3.0 메모리 전제품에 대해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USB 3.0 인터페이스는 USB 2.0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초소형 쥬얼리 감각의 USB 3.0 메모리 'i-mini'
'i-mini'는 PQI 자체 특허기술인 초소형 'COB 3.0'을 탑재해, 동전 보다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그로 인해 울트라북, 태블릿PC 등 포터블 기기에 연결하였을 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일체감을 준다.

용량은 8GB 부터 32GB까지 있으며, 32GB 제품의 경우 사진 약 3만장, 음악 3200곡, 영화 22여 편을 저장할 수 있다.


▲ PQI USB 3.0 메모리 ‘Clicker’



볼펜처럼 눌러쓰는 USB 3.0 메모리, 'Clicker'
'Clicker'는 이름 그대로 볼펜처럼 클릭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Clicker는 PQI가 전 세계 독점으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clicking 시스템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 스윙 방식이나 슬라이드 및 캡 방식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했다.

캡 분실 없이 간편한 클릭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블랙 하이 그로시 마감 바디에 저장 용량에 따라 투명 바탕의 네 가지 컬러(레드 8GB/ 블루 16GB/그레이 32GB/옐로우 64GB)로 디자인 됐다. LED 표시등을 탑재해 단순히 작동 표시 역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조명 효과로 사용자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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