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UI, 유연한 터치 조작감으로 낚시 게임 묘미인 생동감 극대화


▲ 넥슨은 스마트폰용 낚시 게임 '낚시왕' 안드로이드 버전을 29일 출시했다.



넥슨(대표 서민)은 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낚시 게임 '낚시왕(Fish King)'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낚시왕'은 다양한 종류의 낚싯대와 낚시바늘, 미끼를 이용해 물고기를 유인하고, 낚싯대를 상하 좌우로 움직여 제한된 시간 내에 물고기의 체력을 모두 소진 시켜 고기를 낚는 방식의 게임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직관적 UI(User Interface)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유연한 터치 조작감으로 실제 낚시를 하는 듯한 생동감이 극대화됐다.

또 유저들은 이용자의 채비, 낚시터 상황 등에 따라 하급부터 거대 물고기까지 각양각색의 고기를 낚을 수 있어 친구들과의 순위경쟁이 가능하며,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퀘스트(임무)를 통해 총 51종 102마리의 어류 도감을 완성해 나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낚시왕'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마켓에 게임 리뷰를 등록하는 유저에게 넥슨캐시와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초청한 친구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0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낚시왕'은 넥슨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NEXON PLAY'와 연동된 게임으로,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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