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업부 총괄 이사로 발령.... 전문가 리더십 기반으로 공공분야 역량 강화
▲ 지니네트웍스는 IT 공공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정준철 전 티맥스 영업대표를 공공기업부 총괄 이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부보안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는 IT 공공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정준철 전 티맥스 영업대표를 공공기업부 총괄 이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정준철 이사는 지니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전 코오롱정보통신을 거쳐 티맥스소프트의 티베로 영업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0여 년 간 공공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IT 업계의 베테랑 전문가로 지니네트웍스의 영업 차별화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인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지난 달 영업본부장이었던 허광진 상무를 CAO 및 전무로 선임한 데 이어 '전문가 리더십'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지니네트웍스 관계자는 "정준철 이사가 축적해온 경험과 성과가 지니네트웍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지니네트웍스가 주력하고자 하는 공공 시장에서의 전문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호 기자
midas@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