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터키∙오스트리아∙홍콩∙아르헨티나 등 인기몰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간판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가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흥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낚시를 소재로 한 소셜 게임으로 국내 출시 1년을 맞이하고 있는 피싱마스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에서 10에 올랐다.

특히 이탈리아, 대만, 터키, 홍콩,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 전역에서 호응을 얻으며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피싱마스터'는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터치 조작과 틸트, 진동 기능을 활용한 SNG다.

실제 낚시와 흡사하게 구현되어 디테일과 사실감이 뛰어나다.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에 맞춰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해오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이 장점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친구의 기록을 볼 수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낚시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고, 친구 수족관에 방문해서 먹이를 주고 연습 낚시를 하는 등 소셜적인 요소가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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