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Color 시리즈 판매 목적... 무담보와 무재고 조건으로 가맹 부담 최소화


▲ 리소코리아가 판매하는 'ComColor 9050A'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는 잉크젯 풀 컬러 프린터 'ComColor' 시리즈의 지역 판매점을 확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공판 인쇄기 분야에서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전세계시장 약 70%)을 확보 하고 있는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는 기존의 레이저 컬러 프린터 대비 획기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 오는 잉크젯 프린터 'ComColor'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공판 인쇄기와 잉크젯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잉크젯 풀 컬러 프린터 'ComColor 시리즈'는 일반 복사기들이 고해상도를 강조하는 것과 달리 고해상도 인쇄가 불필요한 시장이 타깃이다.

지역 판매점에는 도입성공사례 소개집 및 제품 카탈로그, 데모카, 업종별 샘플, 판촉물 등 각종 영업자료를 지원하며 무담보와 무재고 조건으로 가맹 부담을 최소화 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이사는 "대량 컬러 인쇄물을 사용하는 교회나 학교, 관공서 외에도 사무기기업체와 사무용품 프렌차이즈 등의 지역 판매점을 확대해 'ComColor' 시리즈의 활성화를 노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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