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바일 광고제휴.온라인 마케팅 등 상호 협력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는 일본 최대 모바일광고사인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노다 노부요시)와 인터넷, 모바일 광고제휴 및 온라인 마케팅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시인사이드는 애드웨이즈코리아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광고의 다양성 확대와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 애드워즈코리아도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시인사이드의 김유식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으로 성공적인 모바일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는 인터넷 문화와 트랜드를 이끄는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이며, 애드웨이즈는 아시아 9개국과 미국에 지사를 운영 중인 일본 모바일 CPI 광고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한국법인 ㈜애드웨이즈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윤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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