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있으면 간편하게 재미있는 운세 결과 확인할 수 있어





KTH(대표 서정수)는 무료 얼굴 운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푸딩얼굴운세'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푸딩얼굴운세'는 스마트폰으로 얼굴 사진을 찍어 입력하기만 하면 관상을 확인해 운세를 알려주는 앱이다. '푸딩얼굴인식'의 과학적인 얼굴인식 엔진을 활용, 사진만 있으면 간편하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운세 결과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사이트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어 주변 지인들과 자신의 운세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현재 '푸딩얼굴운세'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향후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KTH 최유성 푸딩얼굴인식 사내벤처 대표는 "'푸딩얼굴운세'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운세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게 해주어 '푸딩얼굴인식'에 이은 국민 엔터테인먼트 앱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앉아 '푸딩얼굴운세' 앱으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KTH는 '푸딩얼굴운세' 런칭을 기념해 앱을 다운받은 후 리뷰를 작성하면 카페라떼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결과를 공유하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4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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