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젠데스크탑5.5’와 ‘젠서버 6’ 통해 IT전산환경 단순화 및 비용절감 실현


▲ 하늘병원 로비 전경



시트릭스(지사장 오세호)는 스포츠 의학 클리닉 전문 하늘병원(병원장 조성연)에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및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하늘병원은 김연아 선수, 손연재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스포츠 의학의 선두주자로써 모든 IT 자산을 가상화 플랫폼을 이용하여 동적이고 유연한 병원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를 원했다.

또한 데스크톱에서부터 병원의 애플리케이션 서버까지 클라우드로 가상화 함으로서 운영비용과 인력 및 전산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시트릭스는 하늘병원에 자사의 서버 가상화 플랫폼 '젠서버(XenServer) 6'와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탑(XenDesktop) 5.5'를 공급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IT 전산환경을 단순화하는 것은 물론 늘어나는 시스템 투자와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병원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하늘병원은 시트릭스의 서버 및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비용대비 효과 증대 및 적은 인력으로 전체 시스템 유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으며, 언제 어느 곳에서든 병원 업무환경을 불러 올 수 있게 되어 환자들의 진료 개선 및 중앙 집중화된 데이터 관리를 통해 병원 업무 효율도 증대시켰다.

이와 관련해 시트릭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서버에서부터 데스크탑에 이르기까지 시트릭스는 완전하고 비용절감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상화를 통해 IT비용을 절감하면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 이번 사례를 통해 시트릭스는 다시 한번 차별화된 성능 및 혜택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트릭스의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한 하늘병원은 선수 및 일반인 전문재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운동치료센터, 척추관절센터, 기존의 건강검진과는 차별화된 스포츠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첨단 의학장비와 의료진의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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