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무광 알루미늄 콘셉트 반영해 기기와의 일체감 돋보이는 ‘슬림아머’ 선보여


▲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아이폰5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보호 기능까지 더한 케이스 ‘슬림아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아이폰5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보호 기능까지 더한 케이스 '슬림아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슬림아머'는 아이폰5의 무광 알루미늄 느낌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케이스다. 아이폰5의 후면처럼 투톤 컬러의 패턴을 적용하고 모서리를 비스듬하게 설계해 기기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매트 피니쉬 코팅' 처리를 통해 알루미늄 바디의 질감은 물론 부드러운 촉감과 그립감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슬림아머'는 보호력이 뛰어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케이스와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케이스를 결합하는 형태로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TPU케이스는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케이스가 먼저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해 충격보호기능을 강화했다.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케이스는 TPU케이스를 단단하게 감싸줘 기기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아이폰5 블랙에 맞춘 고급스러운 '메탈슬레이트' 색상과 아이폰5 화이트의 실버메탈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새틴실버' 및 '건메탈' 색상이 먼저 출시됐다. 레드, 블루, 라임 3가지 컬러는 2차로 출시될 예정이다. 홈버튼에 부착할 수 있는 젤리빈 스티커 3개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7,900원이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매니저는 "아이폰5용 케이스는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기기의 디자인적인 특성을 잘 반영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며, "슈피겐SGP의 '슬림아머'는 아이폰5의 투톤 알루미늄 바디의 디자인을 반영해 일체감을 높이고 충격보호기능까지 갖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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