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지니 신규가입 고객 대상 ‘지니 이어폰’ 제공하는 이벤트 실시


▲ KT는 국내외 최신 인기곡들과 인기 아티스트들의 영상 및 이미지, K-POP 스타들의 실시간 뉴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인 ‘Genie(지니)’를 애플 아이폰에서도 이용 가능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KT(회장 이석채)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인 'Genie(지니)'가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이용 가능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용 '지니'는 음악 스트리밍 전용 앱이다. KT 고객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통신사 구분 없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지니 아이폰용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 가입하면 인기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영상 및 이미지, K-POP스타들의 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은 앱 내에서 $3.99를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KT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올레닷컴에서 아이폰용 지니 서비스를 결제할 경우 월정액 요금의 절반을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로 결제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지니 월정액 음악감상 상품을 이용하던 고객이라면 아이폰에서도 동일한 아이디로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용 지니 앱을 다운받아 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지니 스페셜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안드로이드용 '지니'는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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