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총 수상 제품 40 종 기록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등 총 8개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3(iF Design Awards 2013, http://www.ifdesign.de)'에서 iF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은 브라더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HL-5440D)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MFC-8510DN/8710DW), 잉크젯 복합기(MFC-J2510N/MFC-J2310), 문서 스캐너(ADS-2600W), 모바일 프린터(RJ-4030/RJ-4040), 자가발전 플래시(VL-100) 의 8개 제품이며, 이 중 잉크젯 복합기 MFC-J2510N과 MFC-J2310은 내년 초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브라더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3' 수상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8 종 제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40개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9월 한국에 출시된 브라더 모노 레이저 복합기 MFC-8510DN은 36ppm의 빠른 출력 속도와 낮은 유지비용으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규모의 기업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와이파이 다이렉트, USB 인쇄, 딥 슬립(Deep Sleep) 모드. 보안 네트워크 인쇄(Secure Network Printing)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여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브라더는 탁월한 제품 안정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6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브라더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이면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프린터 업체로 다시 한번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품질의 향상과 제품 혁신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특히,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외관뿐 아니라 기능 및 환경적인 성능에 기반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