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우수성 인정 받아, 전체 평가영역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

교육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는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3회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들을 선정하는 국대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워터베어소프트의 외국어학습 어플 '언포겟'은 어학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업다운'과 '플래시 카드'라는 검증된 어학 학습법을 적용한 콘텐츠의 우수성을 높이 인정 받았다. 디자인과 UI부분에서도 절제된 디자인과 학습편의를 위한 적합한 구성이라는 평가단의 의견이 주를 이루는 등 전체 평가영역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얻었다.

워터베어소프트 관계자는 "'언포겟'은 출시 3개월 만에 30만 회원, 앱스토어 교육분야 석권에 이어 이번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으며 명실공히 대표 교육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더욱 완벽한 언포겟 서비스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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