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5 보호에 최적화된 범퍼형 케이스


▲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월넛(www.walnutt.com)은 아이폰5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폰5 전용 케이스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월넛은 아이폰5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폰5 전용 케이스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의 아이폰5 테스트 영상에 따르면, 아이폰5는 고온 및 저온, 낙하,침수 테스트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가벼운 쓸림이나 작은 충격에도 측면과 후면에 흠집이 나 보호케이스 사용을 권장했다.

이번에 월넛이 선보이는 '범퍼 트리오(Bumper Trio)' 케이스는 3가지 색을 적용한 범퍼형 케이스로서 아이폰5의 심플한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과 모노톤 컬러가 적절히 배합되어 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한, 월넛만의 이중 구조 설계로 아이폰5의 슬림함을 유지하면서도 측면 베젤 부분을 완벽히 감싸 스크래치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가격: 24,900원)

월넛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범퍼 트리오 케이스는 아이폰5의 치명적인 단점인 측면 스크래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일 것"이라며 "높은 완성도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넛은 ㈜경진앤우전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견고하고 가벼운 소재와 감각적인 색상을 강점으로 아이폰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시리즈, 블랙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경진앤우전의 또 다른 액세서리 브랜드 제누스가 수제 가죽 케이스에 특화되어 있었다면, 월넛은 독창적인 이중 사출 기술을 적용해 보다 세밀한 마무리와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