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검색엔진 원천기술로 검색분야 발전 공로 인정 받아


▲ 와이즈넛 박재호 대표가 SW산업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수훈받았다.



와이즈넛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발전 유공자로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박재호 대표가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훈한 박재호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현장을 지켜온 장인으로 지난 10여년 간 국내 검색시장에서 기업용 검색산업의 발전에 견인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지능화된 검색을 위해 검색 원천기술을 개발, 제품화하여 기업이 가진 방대한 내/외부 정보를 분석해, 통찰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박재호 대표는 "급변하는 IT업계에서 남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순발력은 시장 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와이즈넛은 지난 10년이 아닌 앞으로의 10년을 국산 SW기업의 선도할 수 있도록 독자기술 확보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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