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구글플레이 매출 1위 게임 국내화한 ‘보물탐정 캐리’ 론칭



▲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비보탐정 캐리’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현지화 요구와 함께 보다 수준 높은 모바일 소셜 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자 코로프라 사와 제휴, ‘보물탐정 캐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비보탐정 캐리'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현지화 요구와 함께 보다 수준 높은 모바일 소셜 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자 코로프라 사와 제휴, '보물탐정 캐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물탐정 캐리'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일본 구글 플레이의 게임 매출 랭킹 5개월 연속 1위, 앱스토어 무료 롤 플레잉 게임 랭킹 1위 기록을 세운 코로프라 사(社)의 인기 게임 '비보탐정 캐리'를 현지화 했다.

'보물탐정 캐리'의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 홈페이지에서는 "드디어 보물탐정 캐리가 나온다", "중독성 있어 보이는 게 대박 조짐"이라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보물탐정 캐리'는 고대 유적과 전설의 섬을 무대로 각 지역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모으는 새로운 감각의 RPG 카드배틀 게임으로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퀘스트와 배틀 속에서 3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합성해 자신만의 최강 파티를 만들어 라이벌이나 보스의 보물을 쟁탈할 수 있다.

특히, 회원 등록 없이 기본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터치 조작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폭넓은 유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물탐정 캐리'는 22일 올레마켓을 시작으로 유플러스 앱마켓(23일), 티스토어(26일) 등 이통 3사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에는 구글 플레이(3일), N스토어(10일), 앱스토어(24일)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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