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의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대표적인 컨설팅 전문 기업인 삼일PwC컨설팅(대표 윤재봉)과 BPM사업 협력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인 ‘티맥스 비즈마스터’와 삼일PwC컨설팅의 업무컨설팅 노하우가 접목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양사는 향후 BPM 사업기회 발굴과 수주를 위해 영업 및 마케팅 협력은 물론 강점 분야에 대한 상호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삼일PwC가 티맥스소프트의 BPM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컨설팅 인력들에 대한 솔루션 교육이 이미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비즈니스 준비도 이미 완료된 상태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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