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센터, 제조 및 도소매 타겟...CK3X와 CK3R 두 모델 런칭






글로벌 AIDC 공급업체인 인터멕은 차세대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인 CK3을 5일 발표했다.

유통센터, 제조 및 도소매 운영시 사용되는 CK3는 크게 CK3X와 CK3R 두 모델로 구성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CK3의 주요 특징은 HTML5와 같은 새로운 산업 표준에 대한 광범위한 준수, 긴 배터리 수명과 향상된 바코드 스캐닝, 우수한 기기 상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인력 성과를 최적화 하기 위해 1GHZ OMAP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CK3X는 창고작업에 최적화 돼 있고, 현재 CK3B으로부터의 완벽한 마이그레이션 옵션이다. 반면 CK3R은 상점 애플리케이션의 소매 전면과 경공업에 최적화돼 있다.

현재 CK3B 폼팩터와 견고한 디자인, 레거시 애플리케이션과 이전 기종과 호환되는 액세서리가 유지된다. 고객은 이를 통해 도킹 스케이션이나 스캔 핸들, 충전기에 대한 추가 투자없이 최신 기술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인터멕 관계자는 "CK3X와 CK3R은 뛰어난 인력 성과와 유연성, 향상된 생산성을 위한 고객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의 운영을 위한 인기있는 CK3B를 확장한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특별하게 설계된 CK3 차세대 시리즈는 매장 소매 운영과 유통센터, 미래 보장형 공급체인, 변화하는 데이터 캡처 요구사항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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