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센서 네트워크, 스캔 인터페이스 및 C2000 전력선 모뎀 개발자 키트 등 데모 시연

TI 코리아(대표 켄트 전)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12'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12'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 그리드 종합 전문 전시회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스마트 그리드 협회가 주관한다.

TI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수백만 개의 에너지 미터 IC를 판매하면서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스마트 그리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그리드 인프라, 유틸리티 미터링, 홈 및 빌딩 자동화, 통신 시스템을 위한 규격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TI는 D302 부스에서 SMB3.0 + DC 컨센트레이터, SEP 2.0, ZigBee 홈 자동화, 무선 센서 네트워크, 스캔 인터페이스 및 C2000 전력선 모뎀 개발자 키트 등의 데모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TI의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문가를 통한 설명으로 관람객들에게 TI 스마트 그리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11월 1일에는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다음의 주제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설계자 및 엔지니어들은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하며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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