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통합전자도서관 시스템 'Libeka on Cloud' 선보여


▲ 리베카 시스템 구성도





공공도서관을 비롯, 대학도서관 등 도서관 업계가 차세대 전자도서관 솔루션으로 리베카(Libeka)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리베카(대표 신동범/변회균)가 개발한 리베카(Libeka)는 세계 최초의 RIA 기반으로 만들어진 100% 웹기반의 전자도서관 솔루션이다. Library, Librarian과 eurEKA의 합성어로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을 반영한 전자도서관 솔루션이다.

리베카는 국내외 상용 전자도서관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시스템들이 안고 있는 취약점과 문제점을 극복하고 사서에게는 운영 및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서관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다 나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글로벌 표준을 준수해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도서관 IT 신기술을 적용했으며,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WEB 2.0 사상을 수용해 보다 이용자 지향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향후 시멘틱 전자도서관 구축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국내 최초 GS 인증 획득, 100% 웹 기반의 도석 및 컨텐츠 관리 솔루션, Active X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OS 및 브라우저에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 유니코드 및 다국어 지원,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 제공, Library 2.0 사상의 참여 및 공유의 솔루션, 다양한 형태의 분관구조 지원, Tree 구조를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 서비스 프로세스 로깅 지원(모든 업무 처리시 처리된 이벤트 및 자료 처리상태를 기록해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주)리베카는 또한 작은도서관용 도서관리시스템인 'Libeka S4'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FLEX 기반으로 개발된 작은도서관용 도서관리시스템으로 수서, 목록, 대출, 검색 등 모든 기능이 웹으로 구현돼 있어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가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소규모 도서관 현실에 부합한 최적의 디지털 도서관 구현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한개 센터 아래 구축된 하나의 시스템을 다수의 도서관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작은 예산으로도 이용 가능하고 비전문 사서도 쉽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리베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보유한 IBM과 손잡고 'Libeka on Cloud'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통합전자도서관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Libeka on Cloud'저렴한 비용, 고품질의 서비스, 표준화된 시스템의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저렴하다. 이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선택하고 필요하지 않은 기능은 사용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하고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월 서비스 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인프라 및 초기 투자비용이 없다.

둘째, 고품질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양한 관종별 도서관에 적용된 유용한 기능을 이용자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IT 인프라의 관리부터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고객지원 등의 원스톱서비스를 제원한다.

셋째, 표준화된 시스템이다. 다수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검증되고 표준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데이터를 각종 규정에 맞춰 안전하게 보호한다. GS 인증을 받은 안정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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