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서, 정부간행물, 시청각기록물 등 57,066건 대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소장기록물 RFID 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사업의 추진 목적은 RFID 관리대상 기록물의 지속적 확대로 기록물 보안성 강화를 위해서다. 활용도, 정리상태 등을 감안한 RFID 기술 적용 대상 우선 선정하고, RFID 기술 적용 유보 기록물로의 적용 검토·확대로 기록물 무단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목적은 RFID 기술을 활용한 기록물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기록물 정수점검 등 수작업 대비 RFID를 적용하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RFID 적용 대상물은 일반문서, 정부간행물, 시청각기록물 등 57,06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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