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해운대 BIFF빌리지에 설치.. 다음 서비스 체험 및 관객 휴식, 정보공간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Daum앱플렉스'가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장소인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BIFF 빌리지' 두 곳에 마련된 'Daum앱플렉스'는 관람객들이 편하게 쉬면서 'Daum' 앱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휴식공간, 모바일 충전기기 등 편의시설과 추천 영화, 맛집 등 실속 있는 정보 제공으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총 40만 명이 다녀갔으며, 영화제 폐막까지 5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7일까지 진행된 다음 만화속세상의 인기 웹툰 작가 3인방이 작가가 참여한 만남의 시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영화 제작이 진행 중인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Hun 작가(5일), 영화 '이끼'의 원작자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6일), 최근 개봉한 '이웃사람', 현재 제작중인 '26년' 등 다양한 웹툰이 영화화된 강풀 작가(7일)가 참석하여 사인회를 갖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Daum앱플렉스'에서 5일 진행된 'APAN 스타로드' 행사에는 80여명의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한 스타들의 사인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Daum'앱 이용자에게 핸드프린트 기념품과 팝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Daum앱플렉스'를 통해 누구나 휴식을 취하면서 영화제 정보를 공유하고, 다음 웹툰 작가 사인회 등 관객과 소통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음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 등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Daum'앱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부문별/날짜별 상영시간표와 개별 영화의 상세 정보를 비롯, 다음 영화 담당자의 추천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영화제 관련 뉴스와 영화제 주변 지역 맛집, 볼거리 등의 유용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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