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과 기업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스토리… 창립 후 처음으로 집대성





NHN(대표 김상헌)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 12년 동안 사회에 기여한 활동을 백서 형식으로 정리한 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는 NHN이 '지식의 평등화'라는 창립 이념을 기반으로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에 기여한 활동들이 '지식', '문화', '기술', '사람', '나눔'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정리되어있다.

은 NHN이 네이버와 한게임 플랫폼을 통해 창출해낸 사회, 문화, 경제적인 가치와 더불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과 인프라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 활동들을 총 망라했다. ▲ 한국의 역사 유물과 가치 있는 지식 정보를 디지타이징(Digitizing) 하여 온라인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 활동들과 더불어 ▲ 기술력과 인프라를 통해 ICT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 IT 분야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설립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NHN이 펼쳐온 활동들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인터넷 기업에 대한 이야기인만 만큼, 백서의 내용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동화처럼 풀어낸 소책자도 함께 발간했다.

NHN은 한국적 화풍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하여 그림 동화 같은 느낌의 스토리북을 별도로 제작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