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디지털 단말기로 생산되는 이미지 혹은 영상을 삭제나 분실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컴퓨터를 통하지 않고서도 촬영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양사는 이와는 별도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IP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하고 스케쥴링하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삼성전자는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향후 신규 시장 발굴을 위해 비즈마켓 본부 내 디지털 이미지 사업부, 일반 소비자 대상 이미지 디스플레이 단말 개발 TFT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