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촬영하며 응원 각오 다지는 등 출정식 가져


▲ '9 to London'응원단은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태극전사들을 향한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삼성 노트북 시리즈9의 '9 to London' 응원단과 최고의 남자 김수현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9 to London'응원단은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태극전사들을 향한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은 '9 to London' 응원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배웅했다.

87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 to London>응원단은 시리즈9의 모델 김수현과 함께 수영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하고 3박 5일간의 투어를 즐길 계획이다.

'9 to London'는 단순한 런던 투어 이벤트가 아닌 배우 김수현과 함께 수영 경기를 현지에서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3주 동안 약 7,900여명이 응모하는 등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응원단에 선발된 박규남씨(여, 25세)는 "런던에서의 역사적인 순간을 김수현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며 "태극전사들의 눈부신 활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9 to London>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이벤트로 런던의 감동을 시리즈9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리즈9에 걸맞은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통해 제품의 고품격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객들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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